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나나대화에서 코로나19 중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주제로 연설을 한다. 오는 12월 5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강경화 장관은 바레인정부가 주최하는 16차 마나나대화에 연설자로 초대되어, 코로나 19에 대해서 연설할 일정이다. 강경화 장관은 대화참석과 더불어서 중동국 고위인사와 만담을 가지게 된다. 마나마대화란? 마나마 대화는 중동지역의 안보 정세에 대해서 토론하는 장이다. 바레인의 국내 정세가 불안할 경우를 제외하곤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과거, 셰이크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왕세자도 참여한 이력이 있는 규모있는 대화이다. 이번 마나마 대화에선 중동을 포함해 미주, 유럽지역을 포함해 여러 분야의 인사가 참가해서 외교 및 국방 관련 이슈에 대해서 토론할 계획이다..
사회문화
2020. 12. 2. 10:59